[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키움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55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4.4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2634억 원으로 295.11% 늘었다. 매출액은 1조1715억 원으로 73.78% 증가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 3140억 원, 순이익 2199억 원으로 사상최대를 달성했는데 3분기에 이를 넘어섰다. 리테일 부문의 성과가 핵심적 역할을 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6798억 원, 당기순이익은 4928억 원이다. 지난 한 해 올렸던 4737억 원, 3628억 원을 1년이 채 되지 않아 돌파했다.
국내주식 하루 약정금액은 19조5000억 원을 넘어섰고 신규 계좌개설은 3분기에만 94만 개 이상 개설했다. 올해 키움증권을 통해 개설된 신규계좌는 240만 개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7조 원으로 전 분기보다 26.7% 증가했다. 개인 비중은 79.7%까지 상승해 전체 브로커리지 점유율(MS)은 24.1%까지 확대했다. 해외 주식 잔고는 8조 원으로 거래금액은 업계 1위 수준이다.
IB 부문은 3분기까지 누적 순영업수익은 12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성장했다. 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국내채권 대표주관과 인수실적에서 업계 7위를 기록했다.
홀세일 부문은 법인 상대 주식·채권중개 외에 장외파생 등으로 3분기까지 누적 순영업수익 8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증가했다.
메리츠증권 김고은 연구원은 "신용 이자를 추구하는 모델을 보완해 자본발행이 필요 없는 해외주식 브로커리지로 수익구조가 변화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신청하고 국내주식, 해외주식 계좌개설로 분리된 앱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