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주식 김 양식어업 지원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0-11-05 16:35:03
완도군 고금면 지주식 김 양식장.(사진=완도군)

[토요경제(완도)=박미리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사업비 7억 원을 투입,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완도 지주식 김 양식 어업에 대한 브랜드 개발과 환경개선 사업 등을 완료했다.


지주식 김 양식 어업은 얕은 수심과 큰 조수간만의 차 등을 이용해 김을 햇볕에 일정 시간 노출해 생산하는 친환경적이고 전통적인 방식이다.


현재 완도군에서는 고금면과 군외면에서 7개 마을, 24어가가 지주식 김 양식을 하고 있다.


군은 대나무 지주대 구입 지원, 전통 지주식 김 어업인 후계자와 귀어인 역량 강화, 어업유산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원, 전통 지주식 김 기념비 제작 설치 등의 사업을 마쳤다.


군은 완도의 자연에서 백년해로 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연해로'라는 김 브랜드를 개발하여 특허청에 상품 출원했으며, 이를 활용한 포장 패키지를 개발해 어가에 배부하고, 내년부터 포장재를 사용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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