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익 7601억 기록…전년比 10.3%↑

산업1 / 김자혜 / 2020-10-23 16:36:27
연결기준 매출 6조5221억 전년대비 43% 감소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7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분기 대비 10.3% 증가한 수치다.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조522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4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조6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2% 증가했다. 순이익은 7722억 원으로 8.86% 줄어들었다.


3분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2% 증가한 2조1061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3분기 당기순이익은 591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6.3%(830억 원) 증가했다.
이자 이익(3조9909억 원)과 수수료 이익(5568억 원)을 합한 은행의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2019억 원) 감소한 4조5477억 원이다.


하나은행의 3분기 말 NPL 커버리지 비율은 전분 기말 대비 3.9%포인트 증가한 124.8%이다. 3분기 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분 기말 대비 1bp 하락한 0.34%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전분 기말 대비 1bp 하락한 0.20%를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신탁자산 67조 원을 포함한 하나은행의 총자산은 450조 원이다.


주요 비은행 관계사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하나금융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2% 증가한 2880억 원, 하나카드는 같은 기간 129.6% 증가한 1144억 원, 하나캐피탈은 같은 기간 65.2% 증가한 1271억 원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투자는 수수료 이익 증가로 3분기 누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2%(766억 원) 증가한 2880억 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수수료 증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29.6%(646억 원) 증가한 1144억 원의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캐피탈은 금리 성 자산 증대에 따른 이자 이익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5.2%(501억 원) 증가한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1271억 원을 보였다.


하나생명은 전년 동기 대비 49.1%(85억 원) 증가한 257억 원, 하나자산신탁은 전년 동기 대비 37.0%(178억 원) 증가한 657억 원의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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