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우수 액비유통센터 선정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0-10-08 15:56:49
2020년 농식품부 평가결과 인센티브 4억 원 확보
무안군청사 전경.(사진=무안군)

[토요경제(무안)=박미리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의 지역 영농조합법인이 우수액비(물거름)유통센터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4억 원을 배정받았다.


8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액비유통센터로 지정된 무안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박문재)과 청수영농조합법인(대표 장근우)에서 운영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이다.


가축분뇨 자원화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년 운영실적에 전국 223개소 액비유통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축산환경관리원 평가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운영과 처리실태 등을 평가했다.


평가내용은 액비처리 물량, 살포면적, 액비 품질(부숙도, 품질관리), 액비 저장공간 확보 등이다.


무안군에서 선정된 두 영농조합은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로 선정되어 각각 2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뿐 아니라 액비 생산·유통을 3등급으로 구분해 ▲상위 30% A등급은 헥타르(ha)당 30만 원 ▲중위 40% B등급은 ha당 20만 원씩의 액비 살포비를 차등 지원받는다.


김산 무안군수는 “가축분뇨를 적절하게 처리하여 토양, 수질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과 연계하여 자연 순환농업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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