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태풍 ‘마이삭’ 피해 예방에 총력...큰 피해 없이 지나가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0-09-03 17:30:40
완도해경은 24시간 구조대응태세를 유지하며 경보에 따른 근무인원을 증원시켜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사진=완도해경)

[토요경제(완도)=박미리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3일 새벽 03시를 기준으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큰 피해 없이 관할 구역을 지나갔다고 밝혔다


완도 해경은 지난 1일부터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태풍대책 본부? 비상대응체계?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여 24시간 구조대응태세를 유지하며 경보에 따른 근무인원을 증원시켜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태풍의 이동경로와 속도를 파악하여 각 파출소 옥외 전광판 이용 안전문구 송출과 위험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여 관할 내 계류되어 있는 어선 약 5,000여척의 계류상태 확인과 해루질하던 어민을 안전계도 조치 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마이삭’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여 북상함에 따라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은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했다”며 “태풍이 지나간 해상과 주요 항포구를 주변으로 어선 등 양식장피해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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