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FIFA 대륙간컵' 차량 500대 지원

산업 / 조영곤 / 2013-05-31 09:48:14

[토요경제=조영곤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자동차 부문 공식후원사인 현대·기아차가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륙간컵)' 대회 공식 차량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국립경기장에서 이용우 현대차 브라질법인장 등 현대∙기아차 관계자와 제이 뉴하우스 FIFA 브라질 마케팅 대표, 리카르도 트레이드 대회 조직위원회 CEO 등 FIFA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을 조직위에 전달했다.


현대·기아차는 다음달 15~30일 열리는 이번 대회에 8개 참가국 대표팀 공식 차량 및 대회 운영에 필요한 승용차 및 승합차 등 총 500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이 차량들은 FIFA 관계자 등 각계각층 VIP들의 의전과 참가국 대표팀 및 각국 기자단, 자원봉사자의 이동 편의 등 다양한 용도를 위해 활용된다.


또 각국 대표팀 버스에 현대차와 기아차의 대형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현지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FIFA 대륙간컵 축구 대회는 FIFA 산하 6개 대륙 축구연맹 챔피언과 월드컵 우승국, 차기 월드컵 개최국 등 8개국이 맞붙는 국제 축구 대회다. 월드컵 한 해 전에 열려 차기 월드컵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어 '미니 월드컵'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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