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광주시장 후보들 금호사태 해결 한목소리

산업1 / 토요경제 / 2010-02-26 15:42:21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회사측의 대량해고에 맞서 총파업 투쟁이 예고되는 등 위기로 치닫고 있는 금호타이어 사태 해결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동채·양형일·전갑길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와 윤난실 진보신당 예비후보, 정찬용 예비후보 등 5명은 27일 오전 7시30분 금수장호텔에서 금호사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5인 조찬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예비후보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선 금융 지원, 후 노사협상 협조 등 금호사태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한 뒤 다음달 2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원섭 민주노동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도 이날 성명을 내고 금호타이어 사태 정상화를 위해 '(가칭)금호타이어 노동자 살리기 제정당·시민사회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장 후보는 "금호타이어 경영진측이 쌍용자동차 사태처럼 구시대적인 노-노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지역의 뜻있는 제정당·시민사회단체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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