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은행인 외환은행은 오는 26일 6개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서면 동의서를 제출받아 지분 매각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채권단은 매각제한 지분 28% 중 13%를 '블록세일(지분일괄매각)'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8%는 상반기 중 우선 처분키로 했다.
현재 하이닉스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은 외환은행(22.81%), 우리은행(22.28%), 정책금융공사(17.27%), 신한은행(16.91%), 예금보험공사(9.9%), 농협(3.57%) 순이다.
이 중 정책금융공사의 경우 하이닉스에 대한 경영권 유지를 위해 당분간 보유 지분을 팔지 않기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매각 방식과 관련, "한때 국민주 방식을 통한 매각 방식이 거론됐지만 채권단 내에서는 애초 '블록세일'로 기우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채권단 주주협의회는 이날 김종갑 사장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 사장 후보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채권단은 사장 선임 절차가 끝나는 대로 3월부터 보유지분 매각 방식과 하이닉스 경영권 방어 대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