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모바일 지갑 ‘스마트 월렛’ 인기↑

산업 / 토요경제 / 2011-06-13 12:15:13
다운로드 200만 돌파…모바일 커머스 활성화 기대

SK텔레콤은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 월렛’이 출시 1년 만에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스마트 월렛은 각종 멤버십카드와 가맹점에서 발행한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등을 휴대폰에 저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커머스(상거래) 기능을 추가해 왔고, 오픈 정책을 기반으로 서비스 기반을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 3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스마트 월렛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데 이어, 4월 말 아이폰 버전 앱도 출시했다. 이에 현재 스마트 월렛을 이용할 수 있는 단말은 약 120종이다. 지난 2월 초 100만 다운로드 돌파 이후 3개월여 만에 다운로드 수가 2배로 늘었다.
사용자 확대에 힘입어 멤버십 제휴 브랜드도 출시 초기보다 약 4배 늘었다. 현재 OK캐쉬백, T멤버십, 11번가, 롯데 멤버스, CJ ONE 등과 제휴해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국 총 89개 브랜드, 6만여 개 매장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수일 SK텔레콤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스마트 월렛은 고객들의 모바일 소비생활을 돕고 제휴사 고객 유치, 마케팅까지 지원해 국내 모바일 커머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향후 SK텔레콤의 대표 통합 결제·커머스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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