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금융위기 폭발 직전

산업 / 토요경제 / 2007-03-23 00:00:00
부동산 버블 ,증시 붕괴, 핫머니 철수 발생

중국은 최근 유동성 과잉으로 인한 리스크가 확산되면서 금융 위기가 폭발하기 직전에 있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지난 19일 경고했다.

신문은 중국의 경제 전문가를 인용해 부동산 가격의 버블을 특징으로 하는 위기 상황이 임박했고 증시가 붕괴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 사태가 핫머니의 철수를 도화선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27일 중국의 증시 폭락도 유동성 과잉과 연관돼 있으며 전 세계적인 과잉 유동성이 초래하는 금융 위기가 닥칠 경우 중국은 그 혼란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신문은 중국인민은행이 18일 금리를 0.27% 포인트 전격 인상한 것도 유동성 과잉에 따른 금융위기를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인허(銀河) 증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쭤샤오레이는 작년 중국의 신규 화폐 발행량 가운데 3분의 2가 외환 유입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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