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배당금 38억 기부

산업1 / 토요경제 / 2011-06-13 09:05:16
주주, 박현주 회장 재선임으로 신뢰 보여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2010년 회계연도 배당금 38억원을 전액 재단에 기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안건과 배당 결의, 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미래에셋운용은 2010 회계연도에 매출액이 3250억원, 영업이익은 1621억원, 당기순이익은 1172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배당금 1000원이며, 배당성향은 9.73%, 배당금 총액은 114억원으로 결정됐다.
박현주 회장의 지분율은 54.33%로 배당금 61억9000만원 가운데 세금을 제외한 38억원 전액을 재단에 기부키로 했다.
한편 주주들은 구재상 부회장과 박현주 회장을 재선임하고, 사외이사에는 문성우, 이정재, 전홍열씨를 재선임했다. 사외이사 임기는 각각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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