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신임 사장, 유상호氏 선임

산업 / 토요경제 / 2007-03-19 00:00:00

한국투자증권은 유상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19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상호 신임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대우증권을 시작으로 대우증권 런던현지법인 부사장, 메리츠증권 전략사업본부장 겸 기획재경본부장, 한국투자증권 영업 및 기획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또 만 47세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됨에 따라 역대 대형증권사 CEO 중 최연소 CEO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유 사장은 "투자은행과 자산관리 부문의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 함은 물론 '신성장 동력'으로서 해외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특히 몽골-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카자흐스탄으로 이어지는 '금융실크로드'를 구축해 갈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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