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 50억 상당 소프트웨어 UNIST 기증

산업 / 토요경제 / 2011-05-30 13:25:38
“재학생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 성장에 보탬” 이공계 특성화 대학을 지향하는 UNIST(총장 조무제)는 23일 한국델켐㈜(대표이사 정찬웅)에서 50억원 상당의 3차원 CAD 소프트웨어 솔리드웍스 라이선스 500개(상업용 시가 기준 55억원 상당)를 24일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증식에서 정찬웅 대표이사는 “UNIST와 같이 최첨단 교육 연구 장비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각종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종에 종사하면서 우수한 이공계 전문 인력양성의 중요성을 느껴왔다”며 “UNIST 재학생들이 세계적인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토록 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조무제 총장은 “UNIST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기증해주신 소프트웨어는 장차 UNIST가 세계 최고의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
UNIST가 기증받은 소프트웨어 솔리드웍스(SolidWorks)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기계설계 및 디자인 분야 최고의 3차원 CAD 소프트웨어다.
한국델켐㈜은 CAD·CAM과 연관된 첨단 제조 기술을 연구, 보급하기 위해 1990년 설립됐다. 시스템 개발회사인 영국 DELCAM PLC와 합작투자 회사다. 안정된 공급 기반 위에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고객지원 및 마케팅 정책으로 2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CAD·CAM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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