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비즈니스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강화

산업 / 김준성 / 2006-09-13 00:00:00

한국IBM이 최근 비즈니스파트너 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하고 신지원 시스템을 보강하는 등 의욕적 채널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IBM은 지난 8일 '2006 하반기 IBM 비즈니스파트너 임원 조찬회'에서 비즈니스파트너사들과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Win-Win 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국IBM 비즈니스파트너 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파트너 사업의 중점 전략을 소개했으며 상호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한국IBM은 IBM의 성장 동력인 비즈니스파트너의 수익성 강화야말로 한국IBM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파트너사들이 솔루션과 서비스 비즈니스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소프트웨어 각 영업 단계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SVI (Software Value Incentive)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한국IBM은 보다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에서 다양한 파트너들간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하는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강화할 것임을 발표했다.

비즈니스파트너 이노베이션 센터(BPIC)를 활용해 시장 접근성을 높일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각종 비즈니스파트너 행정 업무 지원을 위한 온라인 포털을 강화, IBM과 비즈니스파트너간 경쟁력을 보다 제고시켰다.

특히 파트너월드 웹사이트를 비즈니스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위한 핵심 창구로 활용하기 위한 혁신 방안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8월초 한국IBM의 모든 비즈니스파트너 관련 뉴스레터를 통합한 통합 파트너월드 뉴스레터의 창간호가 발송된 바 있다.

SMB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이 재차 강조했으며, 특히 System x 서버 등의 볼륨 비즈니스(Volume business)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핵심 사항으로 꼽았다.

최근 볼륨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파트너사 영업사원 개인을 대상으로 보상 프로그램인 KYI (Know Your IBM)를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관련 IBM의 e-Learning 강좌를 수강하거나, 해당 제품을 최종 고객에게 판매한 파트너사 영업사원들에게 개인별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외에도 파트너사들을 위한 신 e-Learning 시스템의 도입 등 비즈니스파트너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한국IBM 비즈니스파트너 사업본부 김용욱 전무는 "비즈니스파트너사들과 보다 긴밀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비즈니스파트너의 수익성 있는 성장이야말로 IBM 비즈니스의 성장과 고객 만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이다"며 " 비즈니스파트너의 성장을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IBM 본사로부터 한국에서는 최초로 '온디맨드 비즈니스 인증'을 획득한 CIES에 대한 인증 발표 및 트로피 수여식이 있었다.

CIES는 IBM 하드웨어 BPIC (Business Partner Innov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파트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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