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그녀는 거짓말쟁이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7-08-20 00:00:00

그녀는 거짓말쟁이 1

그녀는 에로비디오를 보지못합니다.
그런건 너무 끔찍하고 징그럽다던 그녀
그녀 “어머~ 자기 이런것두봐?”
나 “그냥.. 친구가 보내준건데 자기이런거 싫어하는구나..
그녀 “몰라몰라~ 징그러워~”
그녀는 정말 순수한 어린아이인것 같습니다.

어느날 메신져를 켜보니 그녀의 아이디로부터 쪽지가 왔습니다.
그녀 “자기야~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께”
나 “뭔데?” 잠시후 그녀에게서 야동시리즈가 확인할 겨를없이 날라옵니다.
그녀 “재밌게봐^^”
그녀는 거짓말쟁이인것 같습니다;;


그녀는 거짓말쟁이 2

1. 나 없이는 살수 없다던 그녀
그녀 - 자갸.. 자기 엄마랑 나랑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꺼야?
나 - 글쎄 둘다 다 구할껀데?
그녀 - 난.. 자기 어머니 먼저 구하고 자기랑 같이 빠져죽을래 호호홋
그녀는 저 없인 살수 없는가 봅니다.

그녀 - 자갸 이 카페 분위기 참 좋다~
불이야~!! 불이야~!! 화장실 다녀온 사이 이곳에 불이 났는가 봅니다. 전 그녀를 찾기위해 불속을 찾아 헤맸습니다. 더 이상 그녀를 찾긴 힘들었고 나역시 힘에 겨워 죽기 직전까지 다달아
창문을 열고 구조요청을 하는데 저 밑에서 그녀가 외칩니다.
그녀 - 자기야~ 거기서 뭐해 빨리나와
나 없인 살수없다던 그녀, 그녀는 거짓말 쟁이인것 같습니다.

2. 강아지조차 무서워하던 그녀
어느날 학교앞 벤치에 앉아 그녀와 속삭일때 길잃은 작은 강아지 한마리가 그녀앞에 서성입니다.
그녀 - 엄마야~ 나 강아지무서워 자기야 어떻게해봐 ㅠㅠ
나 - 이쁜강아지야 형수님이 너를 무서워한단다. 저리가서 놀아보렴~^^
그녀는 강아지조차 무서워하는 연약한 여자 인가봅니다.

어느날 그녀가 바퀴벌레의 쉼터인 저희집에 왔습니다.
나 - 꺄아~ 바퀴벌레다. 자갸 무서워.
그녀는 말 없이 바퀴벌레를 잡아 창문밖으로 집어 던집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무일 없는듯 두손을 탁탁털고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녀 - 아이~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
그녀는 연약한 여자가 아닌가 봅니다.

3. 술은 한잔도 못마신다던 그녀
어느날 그녀와 첫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녀 - 나 술 못마셔도 이해해..^^
나 - 응^^ 자기는 그냥 콜라마셔도돼~
그녀는 술한잔 마실줄 모르는 그런 여자인가봅니다.

그녀 - 언니~여기 한병더~
나 - 너..너무 마니 마신거 아니야? 벌써 열병짼데?? 그녀- 끄떡없어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낯선여자가 다가와 이렇게 말합니다.
낯선여인 - 어머~언니 요즘 왜이렇게 뜸했어??
역시 그녀는 거짓말쟁이인것 같습니다.

4. 주먹도 강한그녀
그녀가 오락실 있는 펀치를 봅니다.
그녀 - 자기야~ 자기도 저거 해봐라
나 - 그럼 한번 해볼까??
퍼억~ 580점 신기록 입니다.
그녀 - 와와~자기 너무 멋지다^^*
저는 그녀앞에서 의기양양해 합니다. 그녀는 나의 주먹이 멋진듯 행복하게 처다봅니다.

나 - 나머지 한번은 자기가 쳐봐^^
그녀 - 내가 이런걸 어떻게쳐~아잉~
나 - 그냥 한번쳐봐^^;;
그녀 - 알았어. 그럼 한번은 내가쳐볼께 못쳐도 웃으면 안돼^-^
그녀가 나의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냅니다. 그리고 라이터를 주먹사이에 쥐고 그대로 펀치를 날립니다
NEW RECORD!!! 600!!!
그녀의 주먹은 핵주먹인가봅니다. 그녀는 거짓말쟁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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