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1월12일(월)부터2월 18일(수) 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14%(예약판매 포함) 신장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공산품이 41% 신장하면서 가장 좋은 실적을 보였고, 건식품 28%, 와인이 22%, 델리카 21%, 생선 17% 순으로 신장했다.
품목별 매출 구성을 보면 정육코너가 전체 세트 매출액의 25%를 차지했고, 델리카 부문이 23%, 건식품이 13% 비중을 차지했다.
판매금액 기준으로 베스트 아이템으로는 강진맥우 VIP세트와 특선세트가 나란히 1,2위를 기록했고, 영광굴비세트가 3위를 차지하면서 명절 선물세트의 강자 자리를 지켰다. 또한 당초 우수한 품질로 수요증가를 예상했던 자연송이 세트와 출하량 증대에 따른 친환경 청과 세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해 설부터 도입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이스몰세트는 이번 명절 세트 구성을 강화하여 ’14년 추석 대비 350% 신장했다.
가격대별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20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선물세트들이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하면서 전년보다 6% 신장하는 강세를 보였다. 10만원 미만의 상품의 경우 전년대비 27% 신장하였고, 10만원~20만원 미만 가격대의 선물세트는 16% 신장하며 변화된 명절 선물 풍경을 대변하였다. 전년 대비 가격대별 매출비중 역시 20만원 미만의 선물세트는 6% 신장하고 20만원 이상의 선물세트는 6% 감소세를 보였다.
갤러리아백화점 F&B 상품팀 임희철 바이어는 “올해 설 선물세트 실적은 전통적으로 가장 강세를 보이는 정육과 생선의 판매량이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산품과 델리 선물세트의 높은 신장률과 바이스몰세트의 인기를 고려하여 향후에는 이들 품목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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