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아뉴타운지구 재개발 본격 가동

산업 / 토요경제 / 2006-12-26 00:00:00
기존건물 철거 사업착공 가시화

미아뉴타운지구의 재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미아뉴타운지구 중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 제 6구역의 기존건물의 철거와 사업착공이 가시화됨으로써 인근 제 12구역과 제 8구역 및 확장지역에 파급효과를 주어 미아뉴타운지구의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03년 11월 재개발 지구로 지정된 미아뉴타운지구(총면적 980천㎡)는 3개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으로 나뉘어져있다.

특히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 중 전략사업구역인 제 6구역 및 제 12구역은 작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 금년 3월과 5월에 각각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제 8구역이 금년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받은데 이어 제 6구역이 이번에 가장 먼저 관리처분계획을 인가 받음으로써 이주 및 건물철거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제 12구역도 12월중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을 예정이고 제 8구역은 현재 구청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확장지구 역시 지난 13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총괄계획가를 위촉하는 등 빠르게 재개발 산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아뉴타운지구의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금번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미아뉴타운 재개발 제 6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1268-1번지 일대로서 기존 노후·불량 건축물 589동을 철거하고 230.89%의 용적률을 적용, 최고 24층 이하의 공동주택22개동 1천 247세대(임대 2개동 212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이 지역에 우수고 유치를 위한 고등학교부지 1개소, 문화센터 1개소와 도로 및 공원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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