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떡국 나눔'으로 취약계층 스킨십 넓혀

산업 / 송현섭 / 2015-02-16 11:46:23
66개 결연단체·34곳 결연가구에 1억5000만원상당 시장상품권 전달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결연단체와 결연가구 등 취약계층과 스킨십을 넓혀 눈길을 끌고 있다.


▲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설을 맞아 종로 소재의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떡국에 들어갈 만두를 빚고 있다.


이와 관련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회사와 인연을 맺은 전국 자매결연 단체 및 가구를 방문해 떡국 등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이달 들어 시작된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1억5000만원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보육시설과 요양원·장애인시설 및 복지관 등 전국 66곳 결연단체와 독거노인·저소득 가정 등 34곳의 결연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종전 자금지원 위주의 기부에서 탈피해 임직원들이 실제 취약계층과 함께 소통하며 스킨십 나눌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만두와 떡국 등 음식을 함께 만들거나 윷놀·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1본부 1가구 돕기운동'을 시작해 복지단체와 저소득 가정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1사 1촌' 활동을 통해 국산농산물 판매와 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투명우산 나눔'과 과학영재 육성차원의 '주니어 공학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다.


▲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16일 결연단체인 종로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민속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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