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꾸준히 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중국의 전략적 석유비축 이용 방안에 각국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공급 부족을 겪을 경우에만 비축 석유를 사용할 방침이라고 장궈바오(張國寶) 국가발전개혁위 부주임이 12일 밝혔다.
장 부주임은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석유업계 회의에 참석 도중 로이터와 회견을 통해 "석유 비축이 에너지 위기에 빠져 원유가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만 사용할 것"이라며 "이 같은 결정은 중국 정부가 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원유 비축 경우 국내 석유생산업체에서 세금으로 징수한 물량을 토대로 이뤄지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60일분을 비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장 부주임의 발언은 전략적 비축석유의 이용 방법에 관해선 중국 고위관리로선 처음 언급한 것이다.
중국은 전략 석유 비축량을 현재의 1000만 배럴 수준에서 앞으로 2년 안에 1억 배럴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60일 소비분의 원유량을 비축하려면 4억 배럴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도 수년이 걸릴 전망이다.
【시드니=로이터/뉴시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