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정려원, 올 하반기 최고의 코믹발랄 커플

문화·라이프 / 장해리 / 2007-08-03 00:00:00
유해진.나문희 커플도 주목

2007년 하반기에는 한가위처럼 풍성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과연 올 가을에 관객들이 즐거운 웃음을 전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 배우는 누구일까?

영화포털 사이트 씨네21에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2007년 하반기 개봉예정작 중 가장 기대되는 코믹발랄 커플은?’이라는 설문에서 전체 응모자 1146명 중 총 401명(35%)에게 표를 받은 '두 얼굴의 여친'의 봉태규&정려원이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은 20대 중반이 넘도록 키스는 커녕 연애 한번 못해본 완전 소심한 남자 ‘구창’(봉태규)이 귀엽고 엉뚱한 ‘아니’(정려원)를 만나 연애를 시작하지만 그녀에게는 또 다른 인격, 터프하고 과격한 ‘하니’가 있어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봉태규의 물오른 코믹연기와 다중인격을 연기하는 정려원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연기변신으로 일찌감치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유해진&나문희 커플의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이 399명(34.8%)의 표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해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보여준 나문희씨의 코믹한 연기에 대한 기대가 영화로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밖에 탁재훈&염정아 커플의 '내 생에 최악의 남자'가 207명(18.1%)에게 지지를 받아 3위를, 뒤를 이어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3탄인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의 이성재&서지혜 커플이 139명(12.1%)의 투표로 4위를 기록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