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中企 인도시장 진출위해 발벗고 나선다”

산업 / 토요경제 / 2011-05-17 17:23:38
인도 뭄바이서 ‘2011 G-FAIR 뭄바이’ 개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독무대로 여겨졌던 인도시장이 작년 1월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이후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중기센터)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 소재 인터컨티넨탈 랄릿 플라자에서 ‘2011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를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EPA 발표에 따른 인도시장 유망품목인 의료기기, 전기·전자, 생활용품, 산업용품 등에서 7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진행되며, 행사는 전시회와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인도는 시장잠재력이 큰 BRICs중 하나로 세계에서 인구수 2위, 구매력 평가 기준 GDP 세계 4위의 거대시장으로 2050년에는 세계 2위의 차세대 경제대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1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는 12억 거대 소비국이자 ‘신흥 성장 시장’으로 부각되는 인도에서 열리는 세번째 박람회로 2009년 경기도만 참여했던 것과 비교해 대전, 경북, 울산, 광주 등 총 7개 지자체가 참여해 전국 단위의 규모로 성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중기센터는 인도시장과의 교역 확대와 수출기업들의 서남아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참가 기업들 역시 중소기업 우수 상품 전시회와 함께 사전 매칭을 통한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해 성공적인 인도 시장 진출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G-FAIR 뭄바이는 2005년 개소한 GBC 뭄바이의 축적된 현지 시장 진출 지원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이어 네트워크와 현지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서남아시아 시장 개척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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