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5i 등 21차종 무더기 '리콜'

산업 / 최병춘 / 2014-01-28 14:04:30
국토부, 전기장치·제동장치 결함 발견

[토요경제=최병춘 기자] BMW의 승용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무더기 리콜 조치됐다.


국토교통부는 28일 525i 등 BMW의 승용 21차종 1만4118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2007년 2월 21에서 2009년 12월 17일 사이에 제작된 525i 등 12차종(1만1695대)에서 제동등, 미등, 방향지시등 등의 전기배선 연결부(컨넥터) 접촉 불량으로 등화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또 2011년 9월 26에서 2013년 6월 10일 사이에 제작된 528i 등 12차종(2423대)에서도 진공펌프에 윤활오일 공급장치 결함으로 진공펌프가 작동되지 않을 수 있고 이 경우 브레이크 진공 배력장치에 진공이 형성되지 않아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이달 29일부터 BMW코리아(주)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또 리콜 전에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결함 대상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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