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이완재 기자] 롯데그룹의 식품계열사인 롯데푸드는 글로벌 식품그룹인 네슬레와 지분을 50%씩을 공동 투자해 롯데네슬레코리아를 합작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합작법인인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제품의 제조, 유통,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커피믹스와 함께 초콜릿, 맥아분말음료, 과일분말음료, 커피크리머, 펫케어 제품,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합작 대상이 아닌 나머지 네슬레 제품군과 브랜드는 네슬레의 신설법인에 의해 운영될 계획이다.
새로 출범할 합작회사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당국에 기업결합신고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사실상 커피 사업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앞서 롯데푸드는 이날 공시를 통해 한국네슬레 유상증자에 참여해 한국네슬레 지분 50%(500억원)를 취득키로 했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는 “이번 합작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 공장에서 생산된 커피믹스 등의 제품들이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 30여 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만큼 롯데푸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