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선수, 기아차 홍보대사 위촉

산업 / 최병춘 / 2014-01-21 14:18:27

[토요경제=최병춘 기자] 기아자동차가 불굴의 의지로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선 이상화 선수를 기아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상화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해 기업PR 광고 시리즈를 제작, 방영하는 한편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kia.co.kr) 사이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댓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응원 북’을 소치 현지에서 이상화 선수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응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자동차와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 대결을 주제로 한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상화 선수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훈련 일정 등을 감안, 올림픽이 끝난 후에 후원식 등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2004년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스포츠 대행사를 통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를 발굴, 훈련 비용 및 훈련 차량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화 선수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국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500미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미터에서 4회 연속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으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상화 선수와 기아차는 오랜 인연만큼 글로벌 무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 등이 닮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이상화 선수를 비롯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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