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논란 존슨앤존슨 ‘베이비 샴푸’ 생산 전면 중단

산업1 / 이완재 / 2014-01-19 16:22:17

[토요경제=이완재 기자] 미국의 다국적기업인 존슨앤존슨이 발암 논란 책임을 지고 ‘베이비 삼푸’의 생산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존슨앤존슨은 18일(현지시간) 발암 위험성이 높은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옥신 등이 함유된 ‘존슨앤존슨 베이비 삼푸’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존슨앤존슨은 최근 베이비 샴푸의 기존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형태의 베이비 샴푸를 만들어 전 세계 시장에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존슨앤존슨이 새로 선보일 베이비 샴푸에는 발암·유해 논란을 빚고 있는 ‘포름알데히드’와 ‘1, 4 다이옥신’ 성분이 사라진다.


앞서 지난 2011년부터 존슨앤존슨 베이비샴푸에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옥신 등 발암 물질이 함유됐다는 논란이 일었다. 존슨앤존슨이 샴푸에 넣은 방부제에서 이들 성분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당시 논란이 일자 존슨앤존슨은 기존 베이비 샴푸 생산량을 2013년까지 줄인 뒤 2014년부터는 생산을 중단한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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