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 가는 길

문화라이프 / 김덕헌 / 2006-07-18 00:00:00
클럽마다 이동폭 7번 아이언 기준 1cm씩 이동

보통 7번, 8번, 9번 아이언 클럽을 숏아이언이라 한다. 스윙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서는 7번 아이언이 가장 적합하다.아이언 세트중에서 중간 위치이고 샤프트 길이도 다른것에 비해 길지도 짧지도 않아 휘두르기 쉽고, 로프트 각도도 커 휘어지지 않아 공이 뜨기 쉽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7번 아이언을 비롯한 숏아이언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스윙을 만드는 것이 골프 향상의 지름길이다. 숏아이언중 7번 아이언은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기 쉽고 스윙감각을 익히기 쉽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기본적으로 7번 아이언을 치는법을 소개한다.

클럽에는 번호에 따라 여러가지 특징이 있다. 페이스가 가장 돌아가기 쉬운 것이 샌드웨지 등 숏아이언이고 돌아가기 어려운 것이 3번 등 롱 아이언이다.

돌아가기 쉽다는 것은 표시하는 것이 중심각도 크기인데, 7번 아이언은 14~15도로 임팩트에서 가장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하기 쉽도록 만들어 졌다. 찍어치기나 쓸어치기도 용이하다. 샤프트가 짧은 샌드웨지를 들면 숙이는 각도가 커지고 스윙이 세로로 움직여 예각으로 된다.

반대로 3번 아이언은 앞으로 숙이는 각도가 작아 가로로 휘두드게 된다. 공에 들어가는 각도가 둔각이 되고 쓸어치는 궤도다.7번 아이언은 이 중간이기 때문에 세로로 휘두를 것인지 가로로 휘두를 것인지 의식할 것도 없고, 어느쪽으로도 응용할 수 있는 스윙궤도를 배울 수 있다.

공과 페이스의 중심 높이 위치가 일치한다. 클럽은 번호마다 페이스 폭이 다르며 중심 높이도 달라진다. 스윙궤도에 따라 3번 아이언의 중심은 밑에 있고 샌드웨지의 중심은 반대로 위에 있다. 그러므로 궤도가 올바르지 않으면 중심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7번 아이언은 어드레스부터 공의 중심과 중심의 높이가 일치하고 있기 때문에 중심에 맞히기 쉽다는 것이다. 7번 아이언은 약 55cm, 클럽마다 1cm씩 스탠스 폭을 변화시킨다.

탠스폭을 취하는 방법은 왼발을 고정시키고 오른발을 횡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좌우 발끝 폭을 계산하면 7번 아이언은 약 55cm. 샌드웨지와 3번 아이언은 신발 1개정도 차이가 있다. 클럽마다 이동폭은 7번 아이언을 기준해서 1cm씩 이동시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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