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보유금 400톤 매각 권고받아

산업1 / 토요경제 / 2007-02-12 00:00:00
매각시 연간 2억 달러 추가 수익 예상

국제통화기금(IMF)의 재정기반 강화 방안을 강구해온 자문기관 현인회의는 IMF 보유금 3217톤의 약 12%인 400톤을 매각할 것을 권고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지난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이 참여하는 현인회의는 자금 운용과 수입원을 다양화해서 IMF의 재정을 강화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이 같은 금 매각을 건의했다.

다만 현인회의는 최근 상승세를 보여 온 금 국제시세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며 팔도록 요청했다.

IMF가 보유금 400톤을 매각해 조달하는 액수는 66억 달러 정도로 이를 운용할 경우 연간 2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현인회의는 또 수입원으로 되는 투자활동의 확대와 회원국에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의 유료화 등도 IMF에 제안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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