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아산신도시 2단계 현상공모작 선정

산업1 / 토요경제 / 2006-07-18 00:00:00
'ACT Valley' 최우수작 선정…친수성 뛰어난 중심지 설계기법 적용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5월 실시한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지구 개발계획(안) 현상공모'에 (주)케이지엔지니어링 등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응모한 'ACT Valley'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민간의 창의성을 도입, 작품성이 뛰어난 개발계획을 수립해 아산신도시를 국제 수준의 미래형 신도시로 개발한다는 취지하에 개최된 이번 공모는 일반경쟁에 의한 건설기술공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외부전문가들이 평가를 맡아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 ACT Valley는 (주)케이지엔지니어링, (주)삼안엔지니어링 및 (주)수성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으로서“자연으로 둘러싸인 평온하지만 활력이 넘치는 미래지향의 도시”를 기본개념으로 삼아 중앙부에 매곡천을 감싸는 녹색의 능선을 활용한, 친수성이 뛰어난 중심지 설계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우수작 당선업체에는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 종합용역 수의계약 자격이 부여되고 우수작에는 부상으로 8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분당신도시(594만평)를 상회하는 총 621만평의 규모의 아산신도시는 현재 개발이 한창인 111만평 규모의 아산배방지구와 지난해 12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2단계 아산탕정지구(510만평)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서, KTX 천안·아산 역세권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및 교육·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춘 중부권의 거점 자족도시로 육성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