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 케이블TV 방송사업 진출

산업1 / 토요경제 / 2006-07-18 00:00:00
애완동물 전문제작업체 '모든미디어'와 MOU 체결

보안관제서비스 전문업체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방송사업 진출을 위해 프로그램 공급자(PP)인 모든미디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모든미디어는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한 애완동물전문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업체로,김국진, 오정해 등 연예인 컨텐츠가 이미 제작돼 있을 뿐 아니라 '펫TV'라는 프로그램으로 애완방송 분야의 높은 시청률을 확보하고 있다.

외국의 애완동물 시장의 경우 수십조에 달하고 있고 국내시장도 이미 1조원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는 것이 넷시큐어 측의 분석이다.

넷시큐어는 1차적으로 모든미디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조영정과 지분을 인수하는 인수의향서를 체결했으며, 한달간의 추가적인 사업 검토를 거쳐 지분 확대 및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동혁 사장은 "IPTV, 와이브로, 지상파 DMB, 위성DMB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향후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들도 방송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점을 고려해 방송사업의 진출을 결정으며 이는 넷시큐어의 장기 사업 방향인 홈네트워크 분야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넷시큐어의 보안관제서비스 사업은 150억원이상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으며, 순이익 측면에서도 매우 안정적이나 빠른 성장성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는 캐시카우 군의 사업으로 볼 수 있는 반면, 방송 등의 신규사업은 향후 넷시큐어가 급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즉 수익성과 성장성이 모두 높은 스타 사업 군으로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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