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미국가수 BoB와 듀엣 싱글 선보여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0-06-21 09:52:25
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 위해 입국

그룹 ‘2PM’ 출신 박재범(23)이 미국 가수 B.o.B(22)와 듀엣싱글로 국내 복귀했다.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재범은 B.o.B가 지난 3월 발표해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나싱 온 유(Nothin’ on You)’의 커버 버전에서 보컬 피처링을 맡았다. 이로써 재범은 작년 9월 한국 비하 발언으로 고향인 미국 시애틀로 떠난 지 9개월, 지난 2월 JYP엔터테인먼트가 퇴출한 지 4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게 됐다.
재범의 참여는 BoB의 음반 유통사인 미국 워너뮤직의 아시아 지사인 워너뮤직 사우스이스트아시아가 제안, 워너뮤직 아시아 본사인 워너뮤직 아시아퍼시픽이 승인하면서 이뤄졌다. 워너뮤직 아시아퍼시픽 측은 “동영상으로 재범의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확인했다”며 “재범의 다재다능함과 넓은 팬층은 그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기에 더 없이 좋은 요인”이라고 평했다.
앞서 재범은 지난 3월 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2분 남짓 ‘나싱 온 유’를 부르는 모습을 올려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박재범은 한·미 합작 댄스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을 위해 곧 입국할 예정이다.
영화 ‘하이프 네이션’은 한국에서 열리는 B보이 세계대회에 미국 대표팀이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재범은 자신이 속한 비보이팀 AOM과 함께 출연한다. 전체 분량 중 약 80% 이상을 우리나라에서 촬영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