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리인상 압박 없었다"

산업1 / 황지혜 / 2006-11-09 00:00:00
'대출 우대금리 폐지 금감원 지도' 보도 부인 금감원 "개선방안 마련 위해 열린 정례 회의"

금융감독당국은 9일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과 관련, 금융감독당국이 금리 인상을 압박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금감원이 8일 시중은행 가계대출 담당 임원들을 긴급 소집해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를 폐지하고 금리를 올리도록 지도했다'는 일부 부도를 부인했다.

김성화 금감원 은행감독국장은 "어제 열린 '가계대출 제도 및 관행 개선 협의회'는 8월부터 가계대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어온 정례회의"라면서 "어제 회의에서는 변동금리부 대출의 금리변동시 차입자에 대한 이자율 고지 방안이 논의됐으며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폐지 등은 논의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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