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미안하다”며 급퇴장, 왜?

산업1 / 김세헌 / 2014-01-07 10:28:41

[토요경제=김세헌기자]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연 ‘CES 2014’ 프레스 컨퍼런스에 영화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깜짝 등장했다가 프레젠테이션 도중 갑자기 무대에서 퇴장해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마이클 베이 감독.

베이 감독은 이날 삼성전자와 초고화질TV(UHDTV) 대중화를 위한 콘텐츠 협력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4’를 삼성 UHDTV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또 세계 각지의 삼성전자 매장에 5~7대의 삼성 커브드 UHD TV를 둥글게 배치하고 ‘트랜스포머4’ UHD 영상을 상영하는 공동마케팅도 진행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베이 감독은 무대에 올라 30초 남짓 삼성전자의 UHD TV의 화질에 대해 얘기하다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돌연 퇴장해 의문을 자아냈다.


삼성 관계자는 “베이 감독이 예민한 성격이어 무대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끝까지 발표를 마칠 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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