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지하 식품관에 ‘펍(Pub)’ 컨셉 매장 오픈

산업 / 조은지 / 2017-05-24 12:05:10
세계 각국의 요리와 수제맥주, 칵테일을 한번에
▲ 롯데백화점 잠실점 식품관 매장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토요경제=조은지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 잠실점에 업계 최초로 ‘펍(Pub)’ 컨셉의 ‘오픈 다이닝 존’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오픈 다이닝 존’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주류를 한 자리에 선보이며 특히 펍 매장의 특성상 마감 시간을 백화점 내 다른 매장보다 한 시간 늦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오픈 다이닝 존’에는 총 10개의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연복 셰프가 런칭한 딤섬 전문 브랜드 ‘교자란’의 첫 매장을 ‘오픈 다이닝 존’에서 선보이며, 도쿄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스시집 ‘타마스시’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일식 브랜드 ‘도쿄이치바’도 런칭하고 첫 매장을 오픈한다.
또 쌀국수 전문 브랜드 ‘에머이’와 이태원 수재버거 맛집 ‘길버트버거’, 강남의 한식 다이닝 펍 ‘무월’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매장을 연다.
이 외에도 퓨전 아시안 식당 ‘토끼정’, ‘미즈컨테이너’, ‘2046 팬스테이크’ 등의 각 매장을 18평 이하로 컴팩트하게 구성한다.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류도 함께 선보이는데 칵테일 및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모히또바 인 오션’, 수제맥주 브랜드 ‘브류독’을 통해 다양한 맥주와 모히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1월부터 식품관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컨셉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이전 매장 대비 매출은 68% 늘었고 고객 수는 22% 이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다양한 맛집의 콘텐츠와 더불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펍(Pub)’ 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그 동안 볼 수 없엇던 새로운 컨셉의 식품관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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