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검색엔진기업 구글이 노스캐롤라이나주에 6억달러(약 5700억원)를 들여 이른바 '서버팜'(server farm)이라 불리는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지역은 최근 수년 동안 가구 및 섬유 제조업계 대량해고 사태로 극심한 실업 문제를 겪고 있는 곳이어서 구글측 계획을 크게 반기고 있다. 이 데이터센터는 210여명의 새 직원을 고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이슬리 노스캐롤라이나주 지사는 "구글은 일정 수준의 지식을 요하고 임금 수준이 합리적인 수백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며 이는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일자리"라고 기뻐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당국은 구글에 480만달러를 포함, 모두 1억달러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할계획이다.
구글 데이터센터 건립 부지는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대표하는 상공업도시인 샬럿에서 북서쪽으로 100㎞ 떨어져 있는 리노어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 고용될 직원의 평균 연봉은 4만 8300달러(약 4530만원) 정도다.
구글 데이터센터의 채용 규모는 델 컴퓨터가 지난 2005년 10월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 생산기지를 건설한 이래 두번째로 큰 규모다. 당시 주 정부는 델에 2억 8000만달러 규모의 혜택을 제공했다. (롤리(미 노스캐롤라이나주)=AP/뉴시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