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달력의 ‘빨간 날’ 가장 많을 것…'총 67일'

산업1 / 김수정 / 2013-12-30 16:09:38
‘대체휴일제’로 여행용 렌터카 단기 대여 시장도 활성화

[토요경제=김수정 기자] 안전행정부와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12년만에 2014년 공휴일은 총 67일로 가장 많은 휴일이 있을 것이다.


2014년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합한 뒤 겹치는 날을 빼면 공휴일은 총 67일이다. 이는 지난 2002년(67일) 이후 달력의 ‘빨간 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황금연휴의 시작은 5월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6일 석가탄신일이 이어져 2일(금) 하루 휴가를 내면 목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6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 6월도 4일(수) 지방선거와 현충일인 6일(금) 사이에 샌드위치 휴가를 내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일간의 휴가가 될 전망이다.


9월부터는 대체휴일제 적용이 시작된다. 8일(월)부터 시작된 추석이 10일(수)까지 이어지면 토요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5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업계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체휴일제’로 여행용 렌터카 단기 대여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30일 AJ렌터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4년 렌터카 업계 전망’ 53%의 직원이 내년도 렌터카 업계 최대 이슈로 대체휴일제를 꼽았다.


이어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 증가’(32%), 시간 단위로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카셰어링’(9%), ‘국내시장 수입차 점유율 증대’(5%), ‘외국인 관광객’(1%)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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