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광주수완 상업용지 등 2만8천평 공급

산업 / 토요경제 / 2007-05-25 00:00:00

한국토지공사는 광주수완지구 내 상업용지를 비롯해 상가용지와 주차장용지 등 116필지 2만8000평을 6월18일부터 20일까지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용도별로는 △상업용지 33필지 9000여평 △근린생활시설용지 25필지 4000여평 △준주거용지 31필지 5000여평 △주차장용지 23필지 6000여평 등이며, 이 외에도 △유치원용지 1필지 △일반업무시설용지 2필지 △문화시설용지 1필지 등이 포함돼 있다.

필지규모 및 평균 단가는 상업용지의 경우 94~952평 규모로 평당 509만8000원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65~280평 규모로 평당 344만6000원이다.

준주거용지는 78~270평 규모로 평당 376만1000원, 주차장용지는 154~363평 규모로 평당 213만9000원이다.

입찰은 토지공사의 토지청약시스템에 의한 전자입찰로 실시된다. 종전 토지청약시스템을 개선해 입찰방식을 현장입찰과 유사하게 유찰필지에 대해 최대 2번의 재입찰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입찰은 별도의 신청서 작성 및 입찰보증금 납부 없이 기존에 입금된 입찰보증금 범위 내에서 재입찰 공고기간 내에 입찰서만 제출하면 된다.

관계자는 “광주수완지구는 약140만평 규모로 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만6000여 가구, 8만여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될 대규모 사업지구”라며 “현재 분양률은 아파트용지의 전량공급과 함께 전체적으로 73% 정도로 학교용지 등 공공시설용지까지 매각되면 연말이면 대부분 공급이 일단락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4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유통·식품업계의 시선이 국회 국정감사로 향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과 식품 원재료 담합, 스타벅스코리아 프로모션 논란 등 주요 현안이 국감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여야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약 800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국감을 앞두고 각 상

    5
    HD현대·SK·LS, 3분기 이익 눈높이 31~54%↑…반도체 밖으로 번진 ‘인프라 돈’

    HD현대·SK·LS, 3분기 이익 눈높이 31~54%↑…반도체 밖으로 번진 ‘인프라 돈’

    국내 주요 그룹의 이익 중심이 반도체 밖으로 넓어지고 있다. HD현대·SK·LS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석 달 새 30~50% 이상 올라섰다. 조선과 에너지, 전선·전력기기까지 글로벌 설비투자의 수혜가 확산되면서 중후장대 사업을 거느린 지주사의 실적 눈높이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월22일~9월22일까지 HD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