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500㎖ 병 출고가 4.9% 올려

산업 / 김자혜 / 2019-03-26 11:06:30
카스 병맥주 다음달 4일부터 56원 인상
▲오비맥주의 카스 병맥주가 다음달 4일부터 공장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다.[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카스 병맥주가 다음달 4일부터 공장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다.[사진=오비맥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다음 달 4일부터 카스, 프리미어 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다고 밝혔다.


26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147.00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의 출고가 인상은 2016년 11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과 제반 관리비용 상승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고려할 때 출고가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원가 압박이 가중되고 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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