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건설사 브랜드평판, 현대·대우·삼성 나란히 1·2·3위···

산업 / 신유림 / 2020-07-22 10:56:54
현대건설, 지난달 평판지수 대비 28% 상승
30위는 두산건설
2020년7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지수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20년7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지수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이달 국내 30개 건설회사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대우건설(대표 김형)과 삼성물산(대표 이영호, 고정석, 정금용)이 올랐으며 두산건설(대표 김진호)은 30위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0개 건설회사 브랜드의 빅데이터 2889만778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참여와 소통량,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등을 측정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407만5666개와 비교해 20.03%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으며 이번 분석에서는 기존 분류 외에 사회공헌가치도 평가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가치 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1만0624, 미디어지수 99만7522, 소통지수 69만2554, 커뮤니티지수 78만4804, 사회공헌지수 56만514 등으로 브랜드평판지수 총 414만6018을 기록했다. 지난달(324만1433)과 비교해 27.91% 상승한 수치다.


2위 대우건설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4880, 미디어지수 38만9709, 소통지수 75만4281, 커뮤니티지수 64만4795, 사회공헌지수 65만7297 등으로 258만962를 기록했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220만1149와 비교하면 17.26% 증가했다.


3위 삼성물산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2128, 미디어지수 59만8158, 소통지수 73만2600, 커뮤니티지수 48만1603, 사회공헌지수 27만0479 등 총 255만4968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182만7070) 대비 39.84% 확대됐다.


4위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5072, 미디어지수 40만5609, 소통지수 48만8565, 커뮤니티지수 36만8768, 사회공헌지수 52만4076 등 총 192만2090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99만7164와 비교해 3.76% 하락했다.


5위 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 정경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5만3664, 미디어지수 42만6756, 소통지수 54만2718, 커뮤니티지수 39만2744, 사회공헌지수 38만4399 등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80만0281로 분석됐다. 지난달 평판지수(148만4048)와 비교하면 21.31%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달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건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건설회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면 지난 6월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407만5666개보다 20.03%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43% 상승, 브랜드이슈 1.62% 상승, 브랜드소통 10.83% 상승, 브랜드확산 10.28% 상승, 브랜드공헌 93.88% 등이 상승했다”며 “건설회사 브랜드 카테고리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3.55%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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