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14일 주주총회...장세홍 대표이사 취임

산업 / 문혜원 / 2019-03-15 17:50:08
장세홍 IB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사진 = IBK저축은행 제공]
장세홍 IB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사진 = IBK저축은행 제공]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IBK저축은행은 장세홍 IBK저축은행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5일 IBK저축은행에 따르면 앞서 14일 부전동에 위치한 본점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세홍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


장세홍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진 금융환경과 어려운 경제상황이 맞물린 위기상황에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답습해 왔던 모든 것들을 재점검하고 전열을 가다듬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IBK저축은행은 미래 방향제시로 강하고 탄탄한 저축은행, 중소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조직문화 제도, 직원 업무역량 제고, 사회적 공헌 실천 등을 제시했다.


장세홍 대표는 이날 제갈량의 출사표에 나오는 鞠躬盡力국궁진력 死而後已사이후이(목숨을 다하도록 겸손하게 최선을 다한다)라는 문구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소개한 뒤, IBK저축은행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장 대표는 1961년생으로 거창고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마산내서 지점장, 웅상공단 지점장, 녹산공단 지점장, 부산지점장을 거쳐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 부산ㆍ울산ㆍ경남 그룹장(부행장)을 역임했다.


취임 이전 1년간 IBK저축은행 부사장으로 경영 전반을 경험한 바 있어 IBK금융그룹 내 유일한 부울경지역 자회사인 IBK저축은행의 수장으로서 적절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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