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에 우정학사 신축·기증

산업 / 최정우 / 2019-03-08 09:37:45

[토요경제=최정우 기자] 부영그룹이 경기도 안산시 한국디지털미디어고 학생들을 위한 우정학사(기숙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가진 기공식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과 최양환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측에선 조원표 학교법인 이산학원 이사, 김승억 법인사무국장, 박주현 교장을 포함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부영그룹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양 측은 지난해 8월 우정학사 신축·기증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신축·기증하는 우정학사는 연면적 약 1,320㎡(400평) 3개층 규모로 1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33실(1실당 4인)과 샤워실, 탈의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은 “우정학사를 통해 학생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의 지도와 사랑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육영사업뿐만 아니라, 교육시설 지원에 관심을 가지며 국내 초, 중, 고, 대학교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 100여 곳의 교육 및 문화시설을 기증하는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키 위해 투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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