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몬, 삼성생명 등 보험사에 ‘레몬브릿지’ 서비스 제공

산업 / 문혜원 / 2019-03-06 14:30:13
[사진 = 디레몬 제공]
[사진 = 디레몬 제공]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인슈어테크 업체 디레몬은 삼성생명이 자사 자동보장분석솔루션인 ‘레몬브릿지’를 도입·설계사들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레몬브릿지’ 서비스는 보장분석 입력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킨 솔루션을 말한다.


고객의 보험계약정보와 보험사의 자체 보장분석시스템을 자동으로 연계해 고객이 보유한 모든 보험에 대해 최신 정보(월납입보험료/숨은보험금/해지환급금/보험기간/보장내역 등)를 실시간으로 통합조회 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오렌지라이프, 교보생명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현재 6개 보험사가 이용 중이다. 올 상반기까지 10여 개 보험사와 협력을 맺을 전망이다.


디레몬 관계자는 “ ‘레몬브릿지’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기존 금융기관들만 파편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소비자의 보험 정보를 금융기관과 함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생명보험사는 물론 손해보험사까지 해당 서비스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레몬브릿지 서비스는 40여 개 보험사의 비정형화된 보험 데이터를 보험사가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 표준화하고 있다. 정제하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에 있어 보안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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