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 12월 30일 오후 4시께 충남 논산시 관촉동 B모씨(여·42) 집에 들어가 마당 건조대에 걸려있는 여성용 팬티와 브레이저 등 여성용 속옷 20점(10여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절도와 주거 침입 등의 전과가 있는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 까지 2년여 동안 논산지역 일대를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41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여성 속옷만 679점(750만원 상당)을 훔쳐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A씨는 훔친 여성용 속옷을 집에 보관하면서 자신이 직접 착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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