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노조, '협상 진전 없으면 전면파업'

산업1 / 토요경제 / 2010-03-30 17:36:06
SBS 노조는 사측이 진전된 협상을 내놓지 않으면 전면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태세다.

노조 측은 30일 “사측이 4월1일까지 진전된 안을 가지고 다시 협상에 나오지 않으면 2일 오전 노조 회의를 연 후 집단행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다.

“파업에 들어가게 되면 전면파업이 될 것”이라며 “내일까지 실무를 맡을 쟁의대책위원회를 40~50명 규모로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BS 노조는 지난달 18일 임금단체협상이 결렬되자 22일 부재자 투표와 25~29일 본투표를 거쳐 파업을 가결했다.

재적수 1068명 중 1029명이 투표, 찬성표 935명, 반대표 88명, 무효표 6명이었다. 투표자 대비 찬성률은 90.9%, 재적 대비 찬성률은 87.6%에 이르렀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