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떠나고 싶은 봄 여행은?

산업 / 토요경제 / 2010-03-29 09:46:28

가장 떠나고 싶은 봄 여행, ‘봄 꽃 놀이’


네티즌 10명 중 4명 이상이 올 봄 가족,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봄 꽃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이 지난 11일부터 4일간 네티즌 4527명을 대상으로 봄 여행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응답했다.
가장 떠나고 싶은 국내 봄 여행은 매화, 산수유, 벚꽃 등 ‘봄 꽃 놀이’가 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온천, 스파 등 ‘휴식여행’(27%), 딸기 따기, 치즈 만들기 등 ‘체험여행’(12%), 여주, 삼척 등 ‘골프투어’(8%), 한우, 꼬막 등 ‘지역특산물 맛 기행’(7%), 기타(4%) 순이었다. 봄 꽃 놀이는 봄에만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봄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누구와 함께 봄 여행 갈 계획인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중 절반인 46%가 가족끼리 오붓하게 가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연인과 단둘이’(23%), ‘소수의 친구들’(21%), ‘혼자서’(%), ‘MT등 단체’(5%) 순으로 나타났다. 남녀 성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대별로 순위에 차이를 보였다. 10대와 30~60대 이상 모두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응답이 첫 번째로 꼽혔으나, 20대의 경우 가족(27%)보다는 연인(34%)이나 친구들(28%)과의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 여행기간은 전체 응답자의 45%가 1박2일을 선택했다. 이어 ‘당일’(23%), ‘2박3일’(16%), 무박2일(14%), ‘기타’(2%)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준비는 저렴한 패키지상품을 구매한다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고, ‘추천 여행정보 참고’(25%), ‘사전 답사해 직접 준비’(16%) 등의 순이었다.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난다는 의견도 12% 있었다.
이와 함께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봄 꽃 여행 기획전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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