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중고부품 수리하면 보험료 8% 할인

산업 / 문혜원 / 2019-02-19 10:44:43
법인차량 ‘친환경 에코부품 사용 할인 車보험’ 출시..자원낭비·환경오염 등 절감
[사진 = 현대해상 제공]
[사진 = 현대해상 제공]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현대해상은 법인 소유 차량 수리시 중고부품을 사용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친환경 에코부품 사용 할인 자동차보험’을 업계 처음으로 출시했다.


19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폐기부품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중고부품 사용 활성화를 돕고자 이와 같은 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고객이 사고로 수리시에 자기차량손해보험료를 8% 할인해 주는 특약이다.


가입대상은 관공서·공공기관·일반기업 등의 법인이 소유한 업무용 자동차 중 최초 등록일로부터 4년이 경과한 차량으로, 내달 21일부터 책임개시 되는 계약이다.


‘친환경 에코부품’은 보험개발원이 인정한 업체가 생산하는 중고부품 중에서 펜더, 도어 등 안전성과 직접적인 관련도가 낮은 17가지 외장 부품만으로 한정되며, 수리 후 1년까지 품질보증도 제공된다.


나욱채 현대해상 자동차상품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도 덜고 환경적으로도 건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환경을 생각한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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