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서민금융 박람회' 개최

산업 / 김사선 / 2018-11-08 10:07:50
은행 등 25개 서민금융 유관기관 맞춤형 현장 상담 실시

[토요경제=김사선 기자]금감원은 8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은행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 등과 공동으로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참석해 윤석헌 금감원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과 함께 현장에서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또 새희망홀씨(은행권)․햇살론(저축은행 및 상호금융) 등 정책서민대출, 서민 우대 예‧적금 상품 및 채무조정 뿐만 아니라 사회적금융,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및 임대주택 지원제도 등 다양한 내용으로 현장 상담을 실시됐다.


금감원은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는 서민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민금융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홍보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많은 서민들이 박람회에 참여하였으며, 25개 기관 개별 부스에서 서민금융, 채무조정, 자영업 경영, 임대주택 등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금융 애로사항을 상담했다.


개회식 이후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직접 현장에서 개별상담을 통해 서민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은 이날 “금융에서 어느 한 계층도 소외되지 않도록 금융권이 더욱 배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국회에서도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입법 활동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의 포용성 강화를 통해 서민층의 소득증대를 유도하고 금융회사의 장기적 성장기반도 다져나갈 것”을 당부했다.


윤 원장은 “서민금융 상담기능을 강화해 고금리와 과다채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서민층의 급박한 사정을 악용한 불법사금융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불법사금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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