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HMR 시장 본격 가세...스마트푸드센터 착공

산업 / 김자혜 / 2019-02-13 15:23:00
오는 10월께 완공 "케어푸드 등 단체급식 경쟁력 강화 사용"
▲현대그린푸드 스마트 푸드센터 조감도.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스마트 푸드센터 조감도. [사진=현대그린푸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이달 경기도 성남에 '스마트푸드센터(가칭)'을 착공한다.


13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스마트푸드센터 등 제조 물류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761억원이 투입된다.


스마트 푸드센터는 현대그린푸드가 처음으로 설립하는 식품 제조 전문 시설로 면적 2만18㎡(6055평) 규모에 2개층으로 구성됐다.


해당 시설은 하루 평균 100톤, 연간 최대 3만1000톤 의 완제품과 반조리 식품류를 생산할 수 있다. 하루 평균 생산량은 약 40만명에 공급할 수 있는 분량이다.


자동직화설비, 진공 해동기술, 진공수축설비 등 첨단 기술 설비를 갖출 예정으로 생산, 운영 인력은 약 200여명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푸드센터는 오는 10월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스마트 푸드센터 건립 계획에 첨단 식재 가공 제조 시설을 추가 도입하기로 해 투자금액이 늘었다"며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케어푸드 사업 외에 단체급식사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그린푸드 측은 5년 내 매출 규모를 3조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를 위해 경인 물류센터를 수평 수직 증축 현재 규모의 2배 가량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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