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소 근출혈 보상보험’ 9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산업 / 문혜원 / 2019-02-07 15:46:35
축산농가의 소득손실액을 보전하는 소 1두당 보상률 개발
[사진 = NH농협손해보험]
[사진 = NH농협손해보험]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축산농가 경영안정 위한 ‘소 근출혈’ 보상보험을 3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소(牛) 근출혈 보상보험’은 근출혈 발생으로 인해 고기의 상품성이 떨어질 경우 그 손해를 보장하는 상품을 말한다.


‘근출혈’이란 근육에 존재하는 모세혈관이 파열돼 혈액이 근육 내에 퍼지는 현상으로 고기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근출혈이 발생하면 축산 농가는 마리당 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손해가 발생한다.


7일 NH농협손보에 따르면, ‘소(牛) 근출혈 보상보험’은 근출혈로 인한 축산농가의 소득손실액을 보전하는 소 1두당 보상률을 최초로 개발,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농협손보는 고기 품질하락에 따른 농가의 직접적인 손해와, 손해 발생에 대한 출하조합과 공판장의 책임을 보장하는 배상책임손해를 결합 담보하는 ‘피보험이익 결합 제도’도 개발, 그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공시 가격을 반영해 보험금을 산정하는 ‘공시 연동형 보상제도’는 보험금 지급의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했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일정한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손해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재구)는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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