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신한은행, 중소기업 글로벌진출 돕는다

산업 / 김세헌 / 2013-10-08 10:03:17
▲ 7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토요경제=김세헌기자] 대한상공회의소와 신한은행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한상의는 7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상의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중소기업 글로벌지원데스크 서비스를 우선제공하는 것을 물론, 중소기업 수출입거래 수수료 우대, 중소기업 대출금리 우대 등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글로벌 지원데스크는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시 겪을 수 있는 모든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책을 지원하는 종합 서비스를 말한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시장조사 단계에서는 교통, 통역 등 편의를, 현지법인 설립단계에서는 법률, 회계 등 전문서비스를, 공장설립 단계에서는 부동산 소개 및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현지법인의 운전·시설자금 확보를 위한 현지금융을 우대 금리를 적용해 제공한다.


현재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4개국에서 시행 중이며, 앞으로 신한은행 해외네트워크 소재 15개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140여개국 2000여개 상공회의소와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한상의와 국내은행 중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신한은행의 협약이 해외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계속 도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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