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브랜드 평판 1위는 미래에셋...2위 KB자산운용

산업 / 문혜원 / 2019-01-30 16:56:25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에서 1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꼽혔다. 이어 2위 KB자산운용, 3위 한국투자신탁운용 순으로 분석됐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의 44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14,759,330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빅데이터 조사는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해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 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를 말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58만5,090, 미디어지수 58만4,628, 소통지수 8만5,248, 커뮤니티지수 13만6,984, 사회공헌지수 10만9,14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01,096로 분석됐다.


나머지 2위인 KB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5,610 미디어지수 35만5,994 소통지수 11만1,888 커뮤니티지수 20만1,298 사회공헌지수 11만6,7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1,550의 점수를 얻었다.


3위인 한국투자신탁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26만4,330, 미디어지수 27만4,668, 소통지수 26만4,935, 커뮤니티지수 13만6,358, 사회공헌지수 8만1,2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1,515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머징마켓에 전문성을 가진 글로벌 투자그룹이다. 미래에셋 브랜드는 국내 1호 자산운용사, 국내 1호 공모펀드 출시 등 국내 자본시장의 새로운 개척자 역할을 해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설립 직후인 199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국내 최초 뮤추얼펀드 '박현주 1호'를 선보이며 간접 투자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2010년 3월 중국상해에서 열린 Global Executive Forum에서 그룹 비전을 선포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머징 마켓 전문가를 넘어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는 미래에셋의 역할과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판했다.


한편 자산운용사 브랜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현대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DGB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동양자산운용 등으로 44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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